흰색자켓에 대한 문의입니다

저와 같은경우로 겨드랑이부분이 찢겨진 고객이있었는데

라벨택도 아침에 떼서 입고나간 옷이 이상태입니다.

아무리 신축성이 없다하면.. 바느질한부분이 터져야하는게 맞지않나요?

제 사진에서보면 원단의 결데로 찢겨져있습니다.

그럼 적은돈도아니고 이 마이를 버리나요?

택배온거 그데로 넣어뒀다가 새로 꺼내어 한번입고?

<머쉬의 답변>

안녕하세요. 멋을 제안하는 머쉬입니다. ^^

고객님께서 문의주신 내용 및 메일로 첨부하신 사진을 확인 해드렸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된 자켓은 고객님의 주문 이후 제작이 완료된 상품 그대로를 배송해드렸으며 원단 역시 소진이 빨리되어 계속 추가 제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래된 원단으로 제작해드린 것이 아니니 오해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낚시줄같은 실" 이라고 하시는 것은~ 단처리 해드린 투명실입니다. 단처리를 짙은 색상의 실로 해드릴 경우 얇은 원단이라 비칠 수 있기에 투명실이 사용됩니다. (비칠수있어서 사용한것은 잘알고있습니다. 실처리가 안됬다는 부분을 이야기하는겁니다..그래서 모르고 입고 나가서 누군가 잡아당기거나 한다면 옷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 

말씀하신 부분에 대하여 상품팀 전체가 확인해드렸으나 이는 상품 불량으로 처리해드리기 어렵습니다.
JK414 자켓은 린넨 소재의 특성상 신축성이 없고 여름 자켓이라 두께감 역시 두껍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확인하면 무리한 활동을 하신게 아닐 경우 가방을 오른쪽으로 멘다고 하셨고 훼손된 부분 역시 오른쪽 소매인 것으로 보아 가방의 버클이나 지퍼 등에 걸

려서 원단이 훼손된 것은 아닌지 예상됩니다.

해당 상품의 경우 착용 후 발생된 불량건이고 머쉬에서 의류상품은 별도의 A/S가 처리되지 않기에 문의주신  A/S에 대해서는 도움드리기 어렵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아무런 실익이 없는 답변에 화가납니다.

옷을 보내달라해서 분석을 하시던지

저와같은고객 또한 같은 케이스였는지

이 상품에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은 고객들은 또 몇이나있는지..

더 연구는 해보시려고 하셨나요?

위 답변이 근 10년거래해온 고객에게의 최선의 답변인가요?